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0화: 모두 함께 조금이라도 앞으로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기획사 대항 아이돌 대운동회]]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에피소드. ||765프로가 마코토와 히비키를 중심으로 분전하며 활약. 마코토와 이오리가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지만 순조롭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신칸소녀]]가 방해를 해온다. 특히 야요이를 중점적으로 괴롭혀 자신감을 잃게 하고[* 밝고 긍정적인 것으로 765프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 야요이가 자신 때문에 지면 어떻게 하냐며 울었을 정도.], 나중에는 그쪽의 프로듀서가 765프로의 프로듀서에게 은근히 협박까지 한다. 그러나 프로듀서와 이오리의 활약으로 협박은 물리치고, 야요이를 위해 마코토는 부상을 입은 채로 마지막 단체 릴레이에 나선다. 야요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이오리와 마코토도 화해하면서 마지막은 마코토의 결사적인 분전으로 우승에 성공한다. 우승컵은 이오리가 받았다가[* 이 시점에 765프로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이 류구코마치였기 때문에 그 중 이오리가 대표격으로 받았다.] 마코토에게 츤츤거리면서 넘겨줬고, 그 다음 마코토가 야요이에게 넘겨줬는데 감동할 틈도 없이 무겁다고 낑낑대서[* 그런데 ofa에 의하면 남동생이 졸라서 가끔 팔 매달리기 놀이를 해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아무리 어린 아기여도 10kg~15kg 이상은 거뜬히 나가고 야요이가 37kg인 걸 생각하면 야요이 자체도 전혀 근력이 없는 게 아닌 듯. 무엇보다도 야요이가 무거운 장바구니 들기, 대량의 세탁물 수거하기 등등 궂은 집안일까지 모두 해내는 걸 보면 오히려 근력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 모두의 웃음을 산다. ~~그러나 훗날엔 나마스카 막방에선 팔씨름 대회에서 챔피언상을 탄다~~|| 특별히 메인 아이돌은 없다. 야요이가 가장 주역에 가까운 에피소드라는 말도 있으나 마코토의 부상이나 파트너였던 이오리의 갈등과 화해 또한 야요이 못지 않게 스토리 라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엔딩에 나오는 그림 또한 주로 마코토와 이오리가 더 많이 나온 걸 보면 딱히 야요이가 주역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차라리 765프로 아이돌들이 단결을 할 수 있는 계기나 원인이 되는 인물이면 모를까... 그 외의 주목할 점이라면 쥬피터의 공연 무대가 잠깐 나온 것,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주인공 [[876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우정출연한 것이다. 그리고 765프로에서 [[류구코마치]]의 지명도가 독보적으로 높아지면서 복잡한 심경을 느끼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과, 그런 동료들을 다독이는 하루카의 모습에도 주목. 그리고 마코토에게 홀딱 빠지는 신칸소녀의 노조미의 모습도 개그 요소다. 일부에서는 야요이가 기존 게임서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같다는 비판이 있었다. 특히 애니마스가 아닌 다른 컨텐츠에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비판의 강도가 더 거셌고 지금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측에서는 캐릭터 설정 붕괴등을 근거로 하여 이 에피소드를 꼭 언급할 정도.[* 한국에서도 이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던 건 아니었으나 대다수의 의견이 아니었던 데다가 일본과 달리 지금까지도 화자되는 수준은 아니다.] 기존의 야요이는 다른 사람에게 이유없는 악의를 받았다는 묘사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히카리의 적의적인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남 앞에서 울지 않는 등 정신적인 면에선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고 신체적인 능력도 좋았으면 좋았지 나쁜 편이 아닌데 너무 약하게 묘사됐다는 게 그 이유.[* 1에서 연예인 운동회 때 큰공굴리기로 1등, 장애물 경주에선 2등, 100m 계주에서 3등으로 입상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히비키와 마코토 정도는 아니더라도 야요이의 체격까지 감안하여 저 정도 실력이면 오히려 운동 신경이 좋으면 좋았지 나쁜 편은 아니다.] 마지막 릴레이에서 여러 명한테 뒤쳐진다거나 도중에 달리기를 포기하고 안 뛴다고 묘사된 거에 대해 의아해 하거나 이런 건 야요이가 아니라면서 반감을 표한 야요이P들도 적지 않았다. 한 캐릭터를 희생해서까지 스토리를 전개하고 싶었냐는 비아냥섞인 비판[* 이러한 비판은 후에 무비마스나 신데마스에서도 다시 나오게 된다. 다만 이 운동회 에피소드는 저 둘에 비하면 스토리나 캐릭터의 이미지에 심각한 수준으로까진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까임의 정도는 덜한 편이다.]까지 나올 정도. 그 밖에도 이오리의 경우 원래 ~~아버지의 힘을 이용해 765프로에 들어간 건 빼고~~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만 톱 아이돌이 되겠다는 것과는 반대로 부모 권력을 이용하는 아가씨 캐릭터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있다.[* 보통 아이돌 마스터 관련 미디어에서 이오리가 부모님 기업의 권력을 사용하는 것은 사무실이 정말 극한의 핀치에 몰렸을 때, --혹은 야요이가 상처를 받았을 때-- 자신의 프라이드도 접으면서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경우로, 본인도 해결은 되어서 다행이지만 절대 개운하지는 못한 심정인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이번 에피소드는 그 점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 여담으로 초반에 아미 마미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테크노팝 유닛 바리움의 넷치는 [[Perfume]]의 [[놋치(Perfume)|놋치]]의 패러디인 듯. 이름의 유사성도 그렇고 허벅지도 그렇고. * 삽입곡 * 『L・O・B・M』(765PRO ALLSTARS): 마지막의 단체 릴레이 장면에서 삽입. * 『Alice or Guilty』(jupiter): 쥬피터의 라이브에서 삽입. * ED * 『[[GO MY WAY!!]]』(765PRO+'''876PRO''' ALLSTARS): 영상은 운동회 후 축하 파티 장면이며, 876프로의 아이돌들도 함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